“코디의 실험정신…송지효가 입은 '민트초코 패션' 난리 났다” (사진 10장)

2020-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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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색과 초코색을 조합한 송지효 드레스
송지효, 영화 '침입자' 언론시사회 참석

배우 송지효 씨가 입은 일명 '민트초코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민트색과 초코색을 조합한 드레스였다.

송지효 씨는 2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침입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영화를 만든 손원평 감독을 비롯해 송지효 씨, 김무열 씨 등이 참석했다.

송지효 씨는 이 영화에서 '유진' 역을 맡았다. 송지효 씨는 "저는 항상 밝은 이미지, 밝은 캐릭터를 많이 했었다. 그래서 '침입자'의 유진의 어두움에 매력을 느낀 것 같다. 시나리오 자체가 재밌게 봤던 소재여서 잘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영화를 찍은 소감을 말했다.

이날 송지효 씨 '민트초코' 패션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세련되고 예쁘다는 반응과 별로라는 반응이 엇갈렸다. 옷이 별로라는 네티즌들은 송지효 씨 코디를 언급하기도 했다.

포털사이트 네이트에 달린 댓글들 / 네이트
포털사이트 네이트에 달린 댓글들 / 네이트

영화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 비밀을 쫓다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송지효 씨 '민트초코 패션' 사진 10장이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