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역대급이다” 두고두고 회자되는 서재응 와이프 섹드립 (영상)
2020-05-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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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투수 출신 서재응 아내 발언 화제
남다른 금실 자랑하는 서재응-이주현 부부 영상
유명 투수 출신인 서재응 KIA 타이거즈 코치 아내 '전설의 섹드립'이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지난 27일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도 "서재응 와이프 섹드립"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네티즌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서재응 코치의 아내 이주현 씨는 지난 2012년 KBS N 스포츠 프로그램 '나는 야구선수와 결혼했다'에 출연했다. 당시 서재응 코치는 KIA 타이거즈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을 때였다.

당시 서재응 코치는 집에서 아내를 번쩍 들어 올리며 남다른 금실을 자랑했다. 화면에는 "알콩달콩 모범 부부. 서재응 선수 엔돌핀의 여왕"이라는 자막도 나왔다.
아내 이주현 씨는 제작진한테 "서재응 선수가 평소 먹는 보양식은?"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주현 씨는 웃음을 터뜨리더니 "저요"라고 거침없이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남다른 남편 사랑을 보여준 이주현 씨 당시 발언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전설의 섹드립'으로 큰 화제가 됐다. 서재응-이주현 부부가 출연한 '나는 야구선수와 결혼했다' 방송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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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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