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구울 필요가 없다...” 간단하고 맛있는 '양배추 스테이크'
2020-06-0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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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남주, 초롱도 감탄한 맛
치즈와 마늘로 감칠맛 살려
김풍 작가가 저렴하면서 고기보다 맛있는 채소를 이용한 스테이크를 공개해 화제이다.
유튜브 채널 'Olive'의 '배고픈데 귀찮아'에서 고기보다 맛있는 '양배추 스테이크'가 그 주인공이다.
버터와 마늘이 들어가 맛있는 양배추 스테이크의 재료와 레시피는 아래와 같다.


재료: 양배추, 마늘, 버터, 치즈, 밀가루, 소금, 후추,
1. 양배추를 소금, 후추로 밑간하고 아랫면에 밀가루를 묻힌다.
2. 올리브유를 두른 뒤 양배추와 치즈를 굽는다.
3.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 익혀준다.
4. 다진 마늘 1스푼, 버터 한 조각을 녹이고 양배추에 끼얹어주면 완성!

완성된 양배추 스테이크는 고소한 치즈가 한가득 녹아 감칠맛이 더욱 살아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에이핑크 김남주 씨와 박초롱 씨가 시식했다. 맛을 본 김남주 씨는 "완전 맛있다!"라며 양배추의 달콤함과 치즈의 고소한 맛에 감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안 되겠다... 만들어봐야지", "치즈+버터의 조합은 사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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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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