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차 조은정과 급 결혼한 소지섭…깜짝 놀랄만한 근황 전해졌다
2020-06-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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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차 조은정 아나운서와 결혼한 소지섭
결혼 후 첫 근황 전해…현재 영화 '외계인' 촬영 중

배우 소지섭 씨가 결혼 후 첫 근황을 알렸다.
3일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Samsonite)는 엠버서더 소지섭 씨와 함께한 새로운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소지섭 씨는 '소간지'라는 별명답게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도 완벽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백팩과 더플백으로 엣지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앞서 소지섭 씨는 '17살 차이'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 씨와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로 거듭났다.
SBS '본격연예 한밤' 인터뷰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소 씨 부부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직계 가족끼리 모여 조용히 식을 치르고 굿네이버스에 5000만 원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현재 소지섭 씨는 영화 '도둑들', '암살'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새 작품 '외계인(가제)' 촬영 중이다.
대한민국에 사는 외계인을 소재로 한 SF범죄물 '외계인'에서는 소지섭,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조우진, 김의성, 유재명, 염정아 씨 등이 주연 배우로 등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