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변해도 너무 변해버렸다는 이강인 '근황 사진'
2020-06-04 11:00
add remove print link
발렌시아 CF 공식 채널에 올라온 사진들
코로나19 이후 벌크업 된 이강인 선수

스페인 발렌시아 CF에서 미드필더 뛰고 있는 이강인 선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발렌시아 CF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는 훈련 중인 선수들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들에는 이강인 선수의 확 달라진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만 해도 마른 체구였던 이강인 선수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하고 나타났다.
코로나19 때문에 리그가 중단되자 이강인 선수는 그동안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벌크업'에 매진한 듯 보인다. 이강인 선수 양팔에는 눈으로 확실히 알아볼 수 있는 근육이 자리 잡았고, 허벅지 역시 말벅지와 같은 튼실함을 보였다.


이 선수는 리그에서 정확한 왼발, 센스 등으로 좋은 평판을 받았지만, 다른 선수들에 비해 왜소한 피지컬이 약점으로 꼽혔다. 하지만 이는 더이상 약점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