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말씀 드릴게요” 성형논란 터지자 박봄이 작정하고 한 말
2020-06-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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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
박봄 “잠시 휴식을 취한 것”
가수 박봄이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4일 소속사 디네이션 관계자는 뉴스1과 OSEN 인터뷰에서 "박봄이 그동안 스트레스를 받아 좀 힘들어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다음 앨범이 나올 때까지는 편하게 지내자고 이야기를 해, 체력 관리를 하며 여유 있게 지냈더니 살이 좀 올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잠시 휴식을 취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성형을 했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도 있는데 전혀 아니다"라며 "올해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 전까지는 다시 관리를 해서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봄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달라" 밝혔다.

그러면서 박봄은 전 국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여파로 많이 힘든 시기이지만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분들 덕분에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힘든 시기인만큼 우리 모두 함께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화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덧붙였다.
5년의 공백을 깨고 지난해 솔로로 컴백한 박봄은 '봄', '되돌릴 수 없는 돌아갈 수 없는 돌아갈 곳 없는' 등의 곡을 통해 활발히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