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와사비가 이태원 골목에서 물구나무 서고 트월킹 춥니다”

2020-06-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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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트월킹 즐겨하는 퀸 와사비
지인이 SNS에 올린 글

래퍼 퀸 와사비(김소희·26)는 평소에도 트월킹을 즐겨했다.

12일 퀸 와사비가 트위터에 올리온 본인 얘기를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트위터 이용자가 "와사비 언니랑 개인적으로 친분 있는 사이인데 퀸 와사비 언니는 방송 그대로가 진짜 성격이다"라며 "작년 8월 이태원에서 같이 클럽에서 노는데 갑자기 'OO아 골목으로 와' 이래서 따라갔다"라고 말했다.

그는 "따라갔는데 갑자기 물구나무서서 트월킹 하더니 (사진) 찍어서 인스타에 올렸다"라고 얘기했다.

이용자가 찍은 사진에서 와사비는 벽에 발을 놓고 트월킹을 하고 있었다. 트윗을 본 와사비가 "이거 사진 유포한 XX 누구냐"며 "안 혼낼 테니까 딱 나와라"고 농담했다.

퀸 와사비는 지난달부터 Mnet '굿걸'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하 퀸 와사비 인스타그램
이하 퀸 와사비 인스타그램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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