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끝나자마자 영화 '축구선수' 역할 맡아 운동 빡세게 한다는 배우
2020-06-14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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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림', 아이유와 호흡 맞추는 배우
축구선수 역할 맡아 열심히 운동 중인 박서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박서준(박용규)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선수 윤홍대 되어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서준은 모자를 뒤로 눌러쓴 채 민소매 운동복을 입고 탄탄한 근육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그가 말한 축구선수 윤홍대는 지난 2019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영화 '드림'의 박서준 캐릭터다.
이번 영화에서 그는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윤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어 그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주인공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다. 아이유는 성공을 꿈꾸는 방송국 PD 이소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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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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