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망한다" 김민아 때문에 뜬 '온앤오프' 심각한 논란 터졌다

2020-06-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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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에 출연한 효정
예고편과 다른 분량 논란

이하 tvN '온앤오프'
이하 tvN '온앤오프'

tvN 예능 '온앤오프'가 게스트들의 분량 조절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온앤오프'에는 가수 성시경 씨와 배우 현우, 오마이걸 효정의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성시경 씨는 가수 백지영 씨와 도시락을 싸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우는 자동차 정비소에서 차를 정비하는 모습과 드라마 대본을 연습했다.

효정은 데뷔 6년 차에 처음으로 방을 구해 독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예고편과 다른 게스트들의 출연 분량을 두고 '온앤오프' 제작진에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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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저번 예고편에는 오마이걸 다른 멤버들도 나왔는데 다 편집됐다", "효정이 예고편에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모습도 나왔는데 왜 안 나오냐", "성시경 분량은 저번 주 윤아 때 나왔어야 되는거 아니냐", "이럴 거면 미공개 영상이라도 풀어라"며 항의했다.

이하 곰TV, tvN '온앤오프'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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