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기 논란' 오반, 여친 최초 공개 5일 만에 럽스타그램 활발
2020-06-1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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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여자친구 최초 공개했던 오반
여자친구와 찍은 일상 사진 올리며 열애 인증

가수 오반(조강석·23)이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지난 13일 오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컸다"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와 껴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오반은 앞서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8장이나 올리며 열애 사실을 알렸다.


오반은 사진과 함께 "제 스무 살부터 현재까지의 전부를 지켜봐 준 여자친구"라며 "혹여나 여자친구에게 상처가 되는 일이 생길까 두려워 여태 숨겨왔지만 당당하게 드러내는 지금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예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오반은 앞서 지난 3월 5일 발매된 신곡 '어떻게 지내'가 하루 만에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면서 사재기 논란이 일었다. 오반은 지난해 12월에도 사재기 논란이 불거져 소속사 측에서 해당 루머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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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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