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과 이자성의 과거 얘기를...” 이정재가 직접 언급한 '신세계2' (영상)
2020-06-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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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와 인터뷰한 이정재
신세계 후속작에 본인 생각 드러내
배우 이정재(47) 씨가 영화 '신세계' 프리퀄을 언급했다.
지난 14일 'GQ KOREA'는 이 씨와 나눈 인터뷰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신세계' 후속작에 생각을 드러냈다.
이정재 씨가 "지금도 '신세계 시퀄이나 프리퀄은 어떻게 된 것이냐'고 아직도 많은 분이 물어봐 주신다"며 "특히 정청과 자성의 과거 얘기를 굉장히 궁금해 하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씨는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났기 때문에 과거 얘기를 하기엔 정민이 형이나 저나 늙었기 때문에 그게 과연 가능할까"라며 "컴퓨터 그래픽 도움을 받는다면 가능할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마음으로서는 그렇다"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신세계' 후속작 소식이 들렸다. 박훈정(45) 영화감독이 투자배급사 '스튜디오앤뉴'와 '신세계' 프리퀄을 드라마로 만드는 논의를 시작했다.
여러 이유로 '신세계' 후속작은 TV 드라마로 제작하는 방향으로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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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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