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맞춤?...” 서양 '인싸'들이 반려동물과 사진 찍는 특별한 방법
2020-06-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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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찍어준 것처럼 근사해서 인기
자신의 반려동물과 눈동자 색 맞추기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자신의 반려동물과 함께 멋진 투샷을 남기는 것이 로망일 것이다.
그렇지만 활발하게 움직이는 동물의 특성 상 전문가가 찍어준 것처럼 근사하게 나오기가 쉽지 않다.

혼자 찍어도 반려동물과의 멋진 인증샷을 남길 방법이 있다. 최근 해외에서는 자신과 반려동물의 눈동자 색을 똑같이 맞춰 사진을 찍는 것이 유행이다.
파랑색, 갈색 등 눈동자 색이 다양한 서양인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다.

화려하고 영롱한 눈빛을 자랑하는 동물과 눈동자 색을 맞추니 마치 잡지 화보처럼 조화로운 인물 사진이 탄생한다.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유대감도 느껴진다.
눈동자가 획일적으로 검은 한국인들도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다. 반려동물 눈동자 색에 맞춰 컬러렌즈를 끼거나 사진을 찍은 후 눈동자 색을 보정해준다. 반려동물이 눈 양쪽 색이 다른 오드아이라면 더욱이 시도해볼 만하다. 신비로움이 배가 된다.
코로나19로 방구석에만 있는 요즘, 서양에서 유행한다는 반려동물과 사진 찍는 법을 통해 특별한 추억도 남기고 반려인들 사이서 인싸로 등극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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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혜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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