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슈돌' 보던 사람들 다 깜짝 놀랄 수밖에 없다는 건후 근황 (영상)

2020-06-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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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황 알 수 없었던 박주호 아들 건후 군
건후, 못 본 사이 늘어난 말솜씨에 팬들 깜짝 놀라

이하 박주호 선수 아내 인스타그램
이하 박주호 선수 아내 인스타그램

박주호 선수 아들 건후 군의 근황 영상이 공개돼 많은 팬을 놀라게 했다.

17일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 박주호 선수 아내 안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아들 건후 군 근황이 담긴 모습이 담겨 팬들 눈길을 끌고 있다.

건후 군은 1부터 5까지 적혀 있는 숫자판을 놓고 선생님과 수업하고 있다. 선생님이 영어로 1을 먼저 말한 뒤 건후 군은 영어로 2~5를 차례대로 외쳤다. KBS2 '슈돌' 출연 당시보다 훨씬 말솜씨가 늘어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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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후 군은 영어뿐만 아니라 독일어로도 숫자를 셀 수 있게 됐다. 안나는 "건후가 영어 수업을 너무 즐기고 있다고 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라며 "독일어와 영어로 된 1~5까지 숫자를 세는 걸 재밌어한다"고 말했다.

박주호 선수 가족은 지난 1월 '슈돌'에서 잠시 떠난 바 있다. 건후 군과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는 최근 방송을 통해 놀랍도록 성장한 말솜씨를 선보였고, 많은 팬이 건후 군 근황을 궁금해했다.

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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