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 폭발적인 레드벨벳 예리의 필름 카메라 감성 (사진 14장)

2020-06-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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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가 직접 올린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계정 만들어주세요”, “사진 풀어주세요” 반응도 폭발적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21)가 남다른 감성을 자랑했다.

최근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은 물론이며 다른 사람이 찍어준 사진까지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순수하고 맑은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하 레드벨벳 예리 인스타그램
이하 레드벨벳 예리 인스타그램

예리의 필름 카메라 사랑은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그는 지난해 상반기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 후 꾸준히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예리만의 감성이 담긴 필름 카메라 사진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예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질문 기능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때 일부 팬들은 예리에게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올려달라", "필름카메라 계정 하나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예리는 자신이 찍은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필카 계정.. 어디까지 왔나"라고 답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레드벨벳(Red Velvet) 막내 예리는 최근 웹예능 '예리한 방'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예리한 방'은 레드벨벳 '예리'의 비밀 아지트. <예리한 방>에 모인 셀럽 찐친구들 + 시청자와 함께 공감하는 랜선 집들이. 음악과 사진, 사람을 좋아하는 예리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 수 오전 10시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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