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세상 해맑게 놀이 즐기는 꼬마 (영상)
2020-06-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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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리 워크(Sensory walk)를 즐기는 아이
SNS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받아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놀이인 센서리 워크(Sensory walk)를 즐기는 한 아이 영상이 게시돼 SNS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꼬마는 분필로 칠해진 길 앞에 맨발로 서서 "준비됐어?"라는 놀이 도우미 질문에 "준비됐어"며 힘찬 대답과 함께 놀이를 시작했다.
1단계에서는 시작(Start) 표시를 밟고 뛰어올라 숫자가 적혀있는 네모 칸에 순서대로 한 칸 한 칸 발을 옮기며 씩씩하게 숫자를 외친다.


4단계 달리기(Run) 단계는 분홍색으로 그려진 출발선을 따라 뛰어가 결승선에 서야 하지만 뛰는 와중에 너무 신나 버린 꼬마는 결승선을 넘어 다음 단계가 적혀있는 곳으로 넘어가 버린다.



7단계는 알파벳이 적혀있는 단계로 알파벳을 순서대로 밟으며 해당하는 알파벳을 외쳐야 한다. 'A'부터 시작해 거침없이 움직이던 아이는 'W' 앞에서 당황했는지 잠시 멈춰서 바닥을 바라본다.

11단계 공룡 걷기(Dino stomp)에서는 "마치 티라노처럼"이라는 놀이 도우미 말과 함께 아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쿵쿵거리며 공룡흉내를 낸다.

총 14단계였던 감각 놀이를 모두 끝낸 아이는 펄쩍펄쩍 뛰며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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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Stephanie Westbrook 2020년 4월 1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