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라 유나와 합방하기로…” 완전 뜻밖의 유튜버가 깜짝 소식 전했다

일본 유명 AV 배우 오구라 유나와 콘텐츠 콜라보 소식을 전한 뜻밖의 유튜버가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유튜버 JM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글 하나를 남겼다. JM은 “오구라 유나님하고 같이 콜라보 하기로 했는데 혹시 궁금했던 거나 ‘같이 이런 거 찍어줬으면 좋겠다’ 싶은 거 말해달라”며 “오후에 만날 거니까 지금 빨리빨리 댓글 고고!!!”라고 남겼다.

해당 글은 올라온 지 하루가 채 되지 않아 좋아요 1000개를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와..... 성공하면 형처럼 되는 거야?”, “미쳤네ㅋㅋㅋㅋ사리짱(아내)이랑 셋이서 하는 거죠?”, “사리짱 테니스 채에 날세우고 있을 듯…”, “우와…진짜 진심으로 너무 너무 너무 부럽”, “형 혹시 이번에도 냄새 맡는 리뷰는 아니지…?”, “형 성공했다. 정말로다가~” 등의 댓글로 반가움을 표했다.

오구라 유나(小倉由菜・22)는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일본 AV 배우 중 한 명이다. 지난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31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34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 중인 JM(유제민)은 핸드폰, 카메라, 생활가전, 음식 등 리뷰 영상을 올리며 유튜브에서 활동 중이다. 활동 초창기 IT 제품을 소개할 때 '냄새 맡는 리뷰어'로 입소문이 나 인기를 끌었다. 프로 테니스 선수 출신 유 사리(ユ 早莉)가 그의 아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