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뭐야 진짜?” 지금 제대로 난리 났다는 박민영 유튜브 상황

2020-06-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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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창 폭주 중인 박민영 유튜브 현재 상황
'20만' 구독자 앞두고 있는 '그냥 박민영'

이하 유튜브 '그냥, 박민영 Just Parkminyoung'
이하 유튜브 '그냥, 박민영 Just Parkminyoung'

배우 박민영 씨가 유튜브 생태계를 제대로 파괴(?) 중이다.

지난 9일 박 씨는 유튜브 채널 '그냥, 박민영 Just Parkminyoung'을 개설했다.

박 씨 유튜브는 개설한 지 약 10일 만에 15만 구독자를 돌파, 12일 만에 18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내외국인 가릴 것 없이 칭찬 댓글이 폭주하고 있다.

박 씨는 지금껏 화보 촬영 현장, 어버이날 디너 준비 쿡방 등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울 언니는 못하는 게 없네", "외국인 댓글 때문에 한글 댓글이 안 보이네", "가만히 있어도 예쁜데 요리하는 거 더 호감", "이 언니 화이트톤 좋아하나보다", "와 여캠 진짜 많이 봤는데 차원이 다르네 역시 배우다",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등 반응이 잇따랐다.

유튜브
유튜브

박 씨는 "처음엔 (유튜브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다. 내가 하기에는 '너무 많은 걸 보여줘야 하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그래도 우리 팬들이 원하고, 한번 진솔하게 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유튜브 시작 계기를 밝혔다.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