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던 멤버들이 어느새..” 혜림 결혼식 위해 원더걸스 멤버들 뭉쳤다

2020-06-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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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유빈X소희X선미, 혜림 '브라이덜 샤워' 참석
본 방송은 29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서 확인 가능

원더걸스 혜림 결혼을 축하하는 '브라이덜 샤워'(신부 측 지인들이 결혼식에 앞서 신부를 축하하는 파티)에 나머지 멤버들이 뭉쳐 의리를 뽐냈다.

22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제작진은 "혜림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원더걸스 멤버였던 유빈, 소희, 선미가 '브라이덜 샤워'에 참석했다. 나머지 멤버 선예, 예은은 영상통화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밝혔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원더걸스 공식 트위터
원더걸스 공식 트위터

제작진은 '브라이덜 샤워' 현장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원더걸스 멤버 유빈, 선미, 소희가 혜림을 둘러싸고 재미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결혼식을 떠오르게 만드는 화이트 톤 의상을 입어 여전한 의리를 과시했다.

2007년 데뷔 후 원더걸스는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 공식 해체 후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3년 만에 뭉친 멤버들은 솔직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본 방송은 29일 '부러우면 지는거다' 시즌1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me 김유표 기자 daishidanc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