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주 마음 다 똑같다...” 샤이니 키의 강아지 사진 찍는 법
2020-06-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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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생샷 찍기 위한 숨은 노력
아이돌美 돋보이는 꼼데&가르송
샤이니의 멤버 키(KEY)가 반려견들 사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화제다.
지난 21일 키(본명 김기범)의 인스타그램에 그의 반려견들 사진뿐만 아니라 그들을 찍는 모습이 담긴 그의 사진도 함께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키는 한껏 몸을 수그려 최대한 강아지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키의 노력에 견주들은 '우리 집 강아지 견생샷 찍을 때의 내 모습'과 똑같다며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키의 반려견 두 마리 모두 토이푸들로 이름은 '꼼데'와 '가르송'이다. 샤이니 팬들 사이에선 일찍이 유명했으며,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여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외에도 키와 함께 화보를 찍으며 주인 못지않은 아이돌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키는 지난 3월 입대해 현재 군악대에 복무 중이며, 2020년 10월 제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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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혜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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