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반성하며 살아라” 오랜만에 영상 올리며 근황 전한 아임뚜렛
2020-06-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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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장애인재단에 후원 거부당한 아임뚜렛
국내 아동성장지원에 1000만 원 후원
장애인재단에 후원을 거부당한 유튜버 아임뚜렛이 다른 단체에 후원을 했다.
지난 23일 아임뚜렛은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아임뚜렛은 "지난달 '한국장애인재단'에 기부했지만 재단 측은 기부금을 거부했다"라며 "금일 '기아대책'을 통해 국내 아동성장지원 기부를 했다"라고 말했다.

영상에서 그는 '기아대책' 계좌에 1000만 원을 이체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유튜브 영상에 이용자들이 댓글을 달았다. 이들은 "기부 잘한 건 맞는데 업보가 너무 크다", "기부는 진짜 잘한 거다 근데 그 기부가 네가 한 행동을 만회하기 위한 기부이면 안 되는 거야 그건 기부라고 할 수 없지", "정오야 네가 지금까지 했던 일 모두 반성하며 살아라" 같은 댓글이 달렸다.
지난달 아임뚜렛이 '한국장애인재단'에 후원을 했지만 재단 측에서 후원을 거절했다. 재단은 아임뚜렛에게 후원보다 봉사활동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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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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