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서도...” 여전히 변함 없는 애정전선 공개한 연예인 커플 (사진)
2020-06-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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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열애 인정한 커플
한해·한지은, 최근 근황 공개

한 연예인 커플이 변함없는 애정전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는 배우 한지은 씨가 MBC 드라마 '꼰대인턴'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드라마 속에서 속사포 랩을 선보인 그는 남자친구인 래퍼 한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한해가 조언해준 게 있었냐고 묻자, 한지은 씨는 "그런 건 전혀 없었다"고 대답했다. 그는 "(한해와) 잘 지내고 있다"라며 "(남자친구가) 군 복무 중이기 때문에 여유 있게 얘기할 시간이 없다. 일적인 얘기는 많이 안 한다"라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그는 "시국이 시국인지라 휴가도 거의 못 나온다. 휴대폰이 있긴 한데 사용 시간이 정해져 있어 생각보다는 자유롭지 못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래퍼 한해와 한지은 씨는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2018년 말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한해는 지난 2월부터 의무경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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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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