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리더 솔지, 홀로서기 나선 후 '깜짝' 근황 전해졌다
2020-06-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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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과 좋아요 잊지말고 눌러주세요"
'오늘따라 비가와서 그런가 봐' 발매 예정
홀로서기에 나선 EXID(이엑스아이디) 리더 솔지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는 공식 SNS에 "올여름 솔지가 신곡으로 돌아온다"며 "오는 7월 9일 새 싱글 앨범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로 솔로 컴백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솔로 활동이 확정된 솔지는 공식 채널도 오픈했다. 어제(25일) 소속사 측은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공식 채널을 통해 솔지의 다양한 소식을 확인해보세요"라며 유튜브, 페이스북, 틱톡, 트위터 등의 주소를 안내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솔지는 "오피셜 채널에서는 저의 공식적인 활동, 비하인드스토리, 다방면의 콘텐츠를 많이 다룰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구독과 좋아요 잊지 말고 꼭 눌러달라"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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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는 지난 1월 씨제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다져온 솔지가 음반 활동 외에도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EXID 리더에서 솔로 가수로 변신한 솔지의 모습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