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때문에 억울했던 선미…의혹 쏟아지자 직접 깠다 (영상)
2020-06-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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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해명한 선미
'본인등판'에 나온 선미
가수 선미(이선미·28)가 가슴수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본인등판' 코너에는 신곡 '보라빛 밤'으로 컴백한 선미가 출연했다.
선미는 본인의 정보가 담긴 문서를 읽던 도중 가슴수술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해당 문서에는 "2018 워터밤 축제 때 주목을 받았다. 물총을 쏘며 노는 축제인 만큼 과감한 의상으로 볼륨감이 드러났다"고 적혀 있었다.
선미는 "워터밤 이후로 제 이름을 검색하면 제일 위에 뜨는 게 가슴수술이다. 이걸 제가 엑스레이 찍어서 보여줄 수도 없고 그렇게 막 사실 크지가 않다. 몸에 비해서 크다 보니깐 의심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선미는 "그런데 수술 안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선미는 "그리고 워터밤 축제 때 오히려 백댄서 분들이 더 주목받았다. 이 이후로 저 말고 백댄서 직캠만 따로 촬영하시는 분도 생겼다"며 스태프들에게 말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29일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보라빛 밤'으로 컴백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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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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