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강경준은 술 먹고 늦게 귀가…'독박육아' 장신영 분노
2020-06-3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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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에서 강경준·장신영 부부 싸움
결국 강경준이 무릎까지 꿇으며 사과해...
늦은 밤 귀가 문제로 강경준 씨와 장신영 씨가 부부싸움을 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경준 씨와 장신영 씨 부부 일상을 담았다.
장신영 씨는 지난밤 친구들과 농구하고 1차까지 하고 온 강경준 씨에게 분노했다. 미안한 마음에 안절부절못하는 강경준 씨 모습을 보고 장신영 씨는 "왜 그러고 서 있어"라며 냉랭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에 강경준 씨는 답답한 마음에 "가지 말라고 하든가"며 "어제 빨리 들어왔어 1차만 끝나고"라고 말하며 변명을 계속해 장신영 씨의 화를 돋웠다.
결국 강경준 씨가 애교를 부리며 무릎을 꿇었고, 장신영 씨는 웃음을 터트리며 화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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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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