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뉴스 위키트리, 민병관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20-06-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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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트리 신임 대표에 민병관 전 휘닉스중앙 대표 선임
신임 사업총괄 부사장에 이원호 전 JTBC 방송정책실장

민병관 신임 위키트리 대표이사 / 위키트리
민병관 신임 위키트리 대표이사 / 위키트리

소셜뉴스 위키트리가 7월 1일자로 민병관(사진) 전 휘닉스중앙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 발행인으로 선임합니다. 또 이원호 전 JTBC 방송정책실장을 사업총괄 부사장으로 위촉합니다. 창업자인 김행 부회장은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뒤 신설되는 위키트리재단의 이사장을 맡아 문화복지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위키트리는 신임 대표 체제를 통해, 소셜뉴스미디어에서 종합 콘텐츠 & 커머스 회사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입니다.

7월부터 ‘글로벌 에디션’ ‘위키 뷰티(틱톡)’ ‘오늘은 머니?’ ‘sns경제’ 등 버티컬 채널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위키트리가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로 독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가려고 합니다.

민 신임 대표는 중앙일보 편집국장, 중앙일보 및 JTBC 사업총괄전무, 제이콘텐트리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 부사장은 JTBC 광고전략실장, 보도부문 행정국장, 기획위원 등을 거쳤습니다.

위키트리는 776여만 독자를 보유한 국내 가장 영향력 있는 소셜 미디어입니다. 페이스북(578만 팔로워)을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포스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재미, 정보, 감동의 콘텐츠로 사랑을 받아 온 위키트리에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home 편집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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