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 달 만에 10키로 뺐던 허각, 결국은 이렇게 됐다 (사진)

2020-07-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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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대부분이 '통통'했다는 30대 가수
허각, 4개월 만에 30kg 감량 성공

가수 허각(35) 씨가 완전히 달라졌다.

1일 허각 씨 최근 사진이 전해졌다. 지난 3월 한 달 만에 10kg을 뺐던 그는 당초 목표였던 30kg 감량에도 성공했다. 약 4개월 만에 꿈을 이룬 것이다.

허각 씨 인스타그램
허각 씨 인스타그램
이하 7월 1일 공개된 사진 / 모 업체 홈페이지
이하 7월 1일 공개된 사진 / 모 업체 홈페이지

갑상샘암을 앓은 적 있는 허 씨는 "수술 후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절실하게 느꼈다. 과거와 같은 방법으론 다이어트를 하면 안 되겠다 생각하고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았다"고 전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허 씨가 무엇보다 강조한 것은 건강한 생활 패턴으로 돌아왔다는 점이다. 그는 "체중이 많이 나갈 땐 약을 먹어야 할 정도로 고혈압이 심했지만 지금은 정상"이라고 했다. 자신감도 생겼다. 그는 "예전에 절대 안 입던 셔츠나 슈트를 이젠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하 포털사이트 댓글 창
이하 포털사이트 댓글 창

'역대급 다이어트'에 성공한 허 씨 다음 목표는 아내와 근사한 프로필 사진을 찍는 것이다.

허각 씨는 두 아들 아빠이기도 하다. / 허각 씨 인스타그램
허각 씨는 두 아들 아빠이기도 하다. / 허각 씨 인스타그램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