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가 부끄럽다…” 김수현이 NG에 대처하는 자세 (영상)
2020-07-0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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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인기몰이 중인 김수현
과거 출연했던 '프로듀사' 촬영 현장 영상 재조명

tvN '싸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열연 중인 배우 김수현(32) 씨가 NG에 대처하는 독특한 방식이 화제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아주 황당한 김수현이 NG에 대처하는 자세'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앞서 지난 2015년 김수현 씨가 출연했던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 클립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김수현 씨는 촬영 중 NG가 발생했을 때 독특한 행동을 보였다. 김 씨는 대사를 말하다 실수를 해 NG가 발생할 것 같은 순간에 어떠한 음정을 흥얼거리거나 소리 질렀다.

김수현 씨 상대역이었던 배우 차태현 씨는 그러한 김 씨의 행동이 익숙한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 영상이 화제 되자 네티즌들은 "얼굴이랑 정말 다르다", "'노래 잘하겠다", "차태현 표정이 익숙한 게 더 웃김", "너무 웃기다", "귀엽다", "잔잔하게 '똘끼' 충만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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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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