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화장실…" 홍현희 '알몸' 본 촬영 감독, 결국 이렇게 했다 (영상)

2020-07-01 21:00

add remove print link

홍현희가 고백한 촬영 현장 사고 일화
신혼집에서 화장실에 무심코 들어간 촬영 감독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홍현희(38) 씨가 '아내의 맛' 촬영 중 일어난 사고를 털어놨다.

이하 TV조선 '아내의 맛'
이하 TV조선 '아내의 맛'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씨는 "첫 신혼집에서 카메라 감독님이 내 알몸을 봤다"며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홍현희 씨는 "첫 촬영 당시 내가 화장실에서 씻고 있었는데 카메라 감독님이 빈 줄 알고 카메라 설치를 위해 들어오셨다"며 "내 알몸을 보고 소리를 지르시더라"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내게 와서도 연신 미안하다고 사과하셨다"고 덧붙였다.

홍현희 씨는 "내가 '어디까지 보셨냐'라고 물어보니까 '배는 꿀단지였다'고 답하셨다. 결국 지금은 그만두셨더라"라고 했다.

네이버TV, TV조선 '아내의 맛'
home 김은경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