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랑은 다르네…” 장도연이 팬 계정 운영하는 '찐팬'에게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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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팬 계정에 직접 남긴 '진심 어린' 댓글
“진심이 느껴진다”, “진짜 스윗하다” 등 '폭발적' 반응

개그우먼 장도연 씨가 시험 준비로 잠시 팬 계정 활동을 중단하는 팬에게 진심이 담긴 댓글을 남겼다.
지난달 30일 60만 팔로워를 보유한 장도연 씨 팬 계정 '팬 오브 도연(fan of doyoun)'에는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그는 2년 동안 장도연 씨 관련 게시물을 2150건이나 게재해왔다.

관리자는 "팬오도 계정은 잠시 쉬어가려고 한다. 슬슬 준비 중인 시험에 에너지를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돼서다"라고 밝혔다.
그는 "2018년에 처음 이 계정을 만들었을 땐 정말 단순히 '내가 보고 싶은 언니 영상'을 모아두는 아카이빙용이었는데 어찌어찌 몸집을 불리더니 이렇게까지(?) 커져 버렸다. 이 작은 공간이 지난 2년 동안 제게는 소소한 행복이었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할 수 있는 게 고작 이런 것뿐이라 늘 죄송하지만 오래오래 곁에서 응원하는 팬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도연 씨는 직접 댓글을 남기며 화답했다.
장 씨는 "이 계정 덕에 내가 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았어. 내가 받은 만큼보다는 못하겠지만 늘 너의 길을 응원할게", "넌 진짜 귀한 사람이야! 시험도 좋지만 자신도 잘 돌봐야 해!! 그리고 건강도!"라고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이를 본 관리자는 "귀한 사람이라니 스스로한테도 잘 못 해주는 말인데 감사해요. 겨울에 꼭 다시 올게요"라고 답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다른 팬들 반응도 폭발적이다. "장도연 진짜 스윗한 사람", "팬 계정 덕도 물론 있지만 언니 자체가 대단한 사람이에요", "팬 사랑에 진심이 느껴진다", "누구랑은 다르네" 등 댓글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