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노출을...” 오나미가 준비하고 있다는 깜짝 소식
2020-07-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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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오나미 촬영 계획
오나미 “내장 비만 판정을 받았다”
개그우먼 오나미 씨가 바디프로필 촬영 계획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슬리피, 오나미, 송진우 씨가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오나미 씨는 최근 바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다이어트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복근까지 준비해서 노출을 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송진우 씨는 "지금도 몸매가 좋지 않나"라고 묻자 내장 비만 판정을 받았다며 웃었다. 이를 들은 정은지 씨는 "술 좋아하는 분들이 그렇더라. 저도 비슷하다"고 말했다.
오나미 씨의 노출은 과거 개그콘서트 방송에서 이슈가 된 바 있다. 당시 오나미 씨는 "미스터송(개그맨 송병철)이랑 행사장에 갔었는데 내가 입은 드레스가 자꾸 흘러내렸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리고는 “다행히 미스터송이 도와줬다”며 무사히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송병철 씨는 오나미 씨가 흘러내린 드레스를 정리할 수 있도록 그녀를 자신의 뒤에 세워놓고 기자들 앞에서 코믹 댄스를 춘 바 있었다.
송병철 씨가 아니었으면 드레스를 제대로 여미지 못해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일어날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