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알려진 게…" 안영미, 직접 남편에 대한 정보 공개했다
2020-07-0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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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혼인신고 사실 밝힌 안영미
"남편 회계사 아니야. 외국에서 일하는 회사원"

개그우먼 안영미 씨가 남편을 언급했다.
7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안영미 씨가 "정정하고 싶은 게 있다"면서 운을 뗐다.
안영미 씨는 "남편 직업이 회계사로 돼있는데 회계사가 아니다"라면서 "예전에 오보가 나갔는데 계속 그렇게 나오더라. 그냥 외국에서 일하는 미지의 양반이다. 회사원이다"라고 말했다.
안영미 씨는 남편이 "제이슨 모모아를 닮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안영미 씨는 앞서 지난 3일 유튜브 '비보티비'에서 교제 중이던 남자친구와 지난 2월 28일 이미 혼인신고를했다고 깜짝 발표했다.
안영미 씨는 비연예인인 남편과 지난 2015년부터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와 청취자로 전화연결을 하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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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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