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걸려 사라졌던 연예인, 갑자기 '몸매 사진' 올렸다
2020-07-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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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첫 소절만 들으면 바로 아는 '그 노래' 부른 장본인
지나, 인스타그램에 근황 공개
가수 지나(최지나·32)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8일 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그는 캡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착용했다. 지나는 건강을 기원하는 짧은 말도 남겼다.

지난 2016년 3월 15일 지나가 성매매 혐의로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다고 전해진 것이다. 그는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지인인 줄 알았던 브로커에게 속았다. (관련된) 남자와는 좋은 관계로 만났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지나는 이 사건으로 2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신의 생일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밝혔는데 모든 것이 루머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뭇매를 맞았다. 이후 그는 국내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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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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