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터지자마자…” '전참시' 용이 매니저가 사실대로 다 말했다

2020-07-0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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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니저 갑질 횡포 터진 배우 신현준
신현준 논란에 입장 밝힌 '용이 매니저'

배우 신현준 씨 /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배우 신현준 씨가 매니저에게 갑질 횡포를 저질렀다는 내용이 보도돼 파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거 신현준 씨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했던 '용이 매니저'가 입을 열었다.

9일 신현준 씨 전 매니저의 양심 고백이라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신현준 씨가 오랜 시간 전 매니저 김광섭 대표에게 인격 모독과 끊임없는 갑질을 일삼아 왔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해당 내용과 관련해 '용이 매니저' 이관용 씨는 "전 매니저의 주장은 터무니 없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용이 매니저' 이관용 씨 /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날 이관용 씨는 스포츠조선"13년간 신현준의 매니저로 일했다는 말도 거짓말이다. 일한 기간은 8~9년 정도"라며 "90년대 신현준이 '장군의 아들'로 활동할 때 매니저로 일하던 사람이고, 신현준과 연락 않고 지낸 지 6~7년이 넘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이런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는 게 당황스럽고, 월급 60만 원 밖에 못 했다고 하는데 90년대 당시 로드매니저의 평균 월급이 그 정도였다. 연차가 쌓이고 물가상승률이 올라가면서 수백의 월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용이 매니저' 이관용 씨

이관용 씨는 신현준 씨의 갑질을 폭로한 김광섭 대표와 관해 "갑자기 이제 와서 이런 거짓 주장을 하는 것이 이해 가지 않는다. 그분에게 사기를 피해를 봤다는 업계 관계자가 한두 명이 아닌 걸로 알고 있다"는말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이관용 씨는 최근 교통사고를 당해 신현준 씨 매지니먼트를 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으나, 해당 논란이 불거지자 신현준 씨 공식 입장 대응을 위해 직접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