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 딱 대 망치 가져와” 대놓고 악플러 박제한 여자아이돌
2020-07-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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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인스타 스토리 게재한 러블리즈 진
러블리즈 진 악성 댓글에 바로 반박해

그룹 '러블리즈' 멤버 진이 악성 댓글을 '박제'했다.
12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 질문에 바로 답하는 인스타 스토리를 게재했다. 인스타 스토리에는 한 악플러가 남긴 악성 댓글을 캡처해 반박하는 내용도 담겼다.
악플러는 진에게 "아이돌 맞나 ㅋㅋ 걍 일반인 같네"라고 남겼다. 이를 본 진은 "저 아이돌 아니고 돌아이인데요 뚝배기 딱 대 망치 가져와"라고 답했다.

평소 진은 브이앱 라이브 등에서도 "악플 같은 건 안 참는다. 그냥 한심하게 생각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인스타 스토리를 본 누리꾼들은 "대응이 시원해서 마음에 든다", "사이다다", "시원하게 하고 싶은 말 다 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이 속한 그룹 러블리즈는 Mnet 예능 '퀸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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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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