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참교육…” 비키니 사진에 달린 악플 박제한 서지수

2020-07-12 22:35

add remove print link

악플러에게 테러 당한 서지수
서지수가 공개한 악플 내용

이하 서지수 인스타그램
이하 서지수 인스타그램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 씨가 악플러의 댓글에 단호한 입장을 보여줬다. 12일 서지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펜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이 공개된 후 서지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러의 댓글을 공개했다. 악플러는 서지수 씨에게 "남자친구는 좋겠다"는 성희롱 발언을 했다.

서지수 씨는 해당 댓글을 공개하며 "언젠가 뵙겠다. 올려도 다른 말 지어서 하시겠지만 얼른 뵀으면 좋겠다"며 고소 의사를 밝혔다.

서지수 씨는 평소 브이앱에서도 악플러들의 댓글은 바로 캡처해서 회사에 직접 넘긴다고 말할 정도로 악플에 대해 강경한 자세를 취했다.

이하 진 인스타그램
이하 진 인스타그램

한편 러블리즈 멤버 진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러들의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악플러들은 진에게 "아이돌 맞나 ㅋㅋ 걍 일반인 같네"라고 남겼다. 이를 본 진은 "저 아이돌 아니고 돌아이인데요 뚝배기 딱 대 망치 가져와"라고 답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