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논란으로 비상 걸린 '왜냐맨', 결국 이렇게 됐다
2020-07-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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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하차한 왜냐맨 근황
김민아 대신 투입된 인물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 씨의 하차로 시즌5를 종료한 '왜냐맨'이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일 왜냐맨 채널은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긴급회의에는 ‘친구가 필요해’ 시리즈에 출연하는 테라모토 유키카(27)와 장민철 PD 등이 참석했다.



유키카는 원래 '왜냐맨 시즌 5'부터 김민아 씨와 함께 활동하기로 했으나 김민아 씨의 급작스러운 하차로 빠르게 합류했다.
유키카와 장민철 PD는 운전면허 따기·카지노 출입·롤 하기 등 여러 아이디어를 내며 ‘왜냐맨 외전’을 하겠다고 밝혔다.
유키카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재한일본인 KPOP 솔로가수로서 지난 3월부터 ‘친구가 필요해’라는 게임 예능에 출연했다.
유키카는 '친구가 필요해' 1화부터 트래시토크에 능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로부터 ‘순수악’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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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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