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 사진까지…” SF9 다원 '학교폭력' 의혹 제기됐다 (+소속사 공식입장)

2020-07-1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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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의혹 제기된 SF9 멤버
학교폭력 의혹에 입장 전한 소속사

다원 인스타그램

그룹 SF9 멤버 다원(이상혁·24)에게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4일 트위터에는 네티즌 A씨가 "다원으로부터 어린 시절 괴롭힘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하 트위터

그는 "네가 아이돌이란 걸 알게 됐을 때 머리가 멍했다. 내 기억 속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같이 나온 너가 날 괴롭히던 게 선명하다. 10년 가까이 지나고 나니 또 네가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너가 초등학교 때 내 머리 보고 장애인이라고 놀린 거, 치킨을 사들고 가는데 길을 가던 너에게 맞은 거 다 기억나냐. 대체 나한테 왜 그랬냐. 네가 내 옆에 없는데도 여전히 널 생각하면 힘들다. 혹시나 이 글을 본다면 절대 사과하거나 후회한다는 말은 하지 말아라. 이미 내 어린 나날은 너에 대한 열등감과 공포심으로 가득 차 있다"고 덧붙였다. 

학교폭력을 주장한 A씨의 글을 본 SF9 팬들은 그에게 증거를 요구하자 A씨는 "10년이 지난 일에 무슨 증거가 남았을까요. 이런 말 달릴 줄 알았다. 하지만 나는 떳떳하다. 계정 삭제도 안 할 거다"라며 다원이 졸업한 대화 초등학교와 대송 중학교 졸업앨범, 단체사진을 증거로 올렸다. 

해당 글이 퍼지자 SF9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주장은 사실무근이다"라고 해명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위키트리와의 통화에서 "해당 트위터에 써진 내용은 소속사도 확인했다. 트위터에 글을 쓴 분은 다원과 같은 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학교폭력에 관한 내용은 사실무근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유튜브 'M2'

앞서 다원은 유튜브 채널 M2에서 진행된 릴레이댄스에서 "춤을 대충 춘다"는 이유로 일부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비난을 받은 다원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팬들에게 "콘텐츠 해석을 잘못한 부분이 있다. 제가 경솔하게 행동해서 보시는 분들이 불편했을 수도 있다. 다음부터는 취지에 맞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해명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sh665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