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청순하네...” 퀸 와사비 교생 시절 풋풋한 사진이 공개됐다

2020-07-1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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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퀸 와사비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교생 시절 유물 발견 24살임”

래퍼 퀸 와사비(김소희)의 교생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하 퀸와사비 인스타그램
이하 퀸와사비 인스타그램

15일 퀸 와사비는 인스타그램에 과거 사진 2장을 올렸다. 검은색 정장 차림에 멋을 부리지 않은 긴 생머리, 수수한 화장이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퀸 와사비는 시내버스에서 쑥쓰러운 듯이 셀카를 찍고 있었다.

퀸 와사비는 "교생 시절 유물 발견"했다며 24살 때 찍은 사진이라고 소개했다.

의외의 이미지에 팬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퀸 와사비 순한 맛", "와 딴 사람인 줄 알았다", "예쁜 모범생 상이었네" 등 댓글이 올라왔다.

지난해 데뷔한 퀸 와사비는 올해 Mnet '굿걸: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 출연,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여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94년 생인 그는 이화여대 사범대학을 졸업한 이색적인 이력으로도 화제가 됐다.

home 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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