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해서…” 데이트 목격담 터진 천인우·이가흔, 속마음 싹 다 공개했다

2020-07-16 08:40

add remove print link

'핱시 3' 천인우·이가흔 데이트 목격담 진실
천인우 “본의 아니게 혼란을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다”

이가흔 씨 인스타그램
이가흔 씨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천인우 씨와 이가흔 씨가 자신들의 목격담에 대해 해명했다.

천인우 씨 인스타그램
천인우 씨 인스타그램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는 출연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곰TV,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이날 이가흔 씨는 "저희가 커다래서 잘 들키나 보다. 그렇게 둘만 다닌 것도 아닌데"라고 말했다. 이어 "카메라 없이 보는 눈 없이 놀러 가자고 해서 즐겁게 잘 지냈다"고 말했다.

천인우 씨는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사진이 몇 개 찍혀서 올라왔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 많은데 가기가 꺼려진다"고 밝혔다.

이가흔 씨는 "인우 오빠는 밖에서 봐도 인우 오빠다. 성격도 똑같고 잘 지냈는데 사람들이 너무 알아보셔서 즐겁게 다니기가 불편해서 요즘엔 잘 안 만난다"고 밝혔다.

또한 천인우는 "근데 사진 가지고 다들 '이건 당연히 둘이 커플이 된 거다'라고 너무 많은 추측들을 하신다. 제가 본의 아니게 혼란을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들은 '하트시그널 시즌3'가 방영되던 중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이케아 매장과 월미도에서 같이 있는 사진이 찍혀 많은 사람들이 결국 둘이 방송에서 최종 커플이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나왔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