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재밌다고...?” 어제자 팬들 어리둥절하게 만든 RM 발언
2020-07-18 23:00
add remove print link
17일 근황 공개한 방탄소년단 RM
팬 “토익이 어떻게 재밌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김남준)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RM은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난간에 기대 호수를 바라보는 사진과 붉게 노을 진 한강 풍경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토익은 10년 만에 재미로"라며 영어 지문이 가득한 토익 문제집을 공개했다. 문제집에는 검은색 펜으로 밑줄을 긋거나 모르는 단어를 따로 메모해놓은 흔적이 발견됐다.
해당 내용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제가 됐다. 그의 팬들은 "나도 공부가 재밌었으면..^^", "재미요? 재미요? 영알못은 노이해", "이 와중에 난 뭐 하냐", "토익이 어떻게 재밌지?"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RM은 학창 시절 IQ는 148로 고등학생 때 전국 모의 수능에서 전국 1%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지난 2018년 9월에는 유엔(UN)이 주최한 청소년 행사에서 영어 연설문을 낭독하기도 했다.
-
Korea’s ‘Magic Mike’? The 19+ Musical Wild Wild Returns After Selling Out Across Asia
-
What G-Dragon Did at His Osaka Concert Left the Crowd in T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