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못 찍겠다” '의외의 이유'로 야외 먹방 최초 포기한 쯔양 (영상)
2020-07-1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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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욕지도에서 한 달 동안 살게 된 쯔양
야외 먹방 하다 벌레 나오자 기겁
BJ 쯔양(박정원·23)이 벌레가 무서워 야외 먹방을 포기했다.
18일 쯔양은 유튜브에 경남 통영시 욕지도에서 진행된 야외 먹방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한 달간 욕지도에서 살 예정이라고 말했다.
쯔양은 머물 집을 공개하며 라면 먹방을 하기로 했다. 그는 끓인 라면을 갖고 야외로 나왔다.



야외에서 라면을 먹던 쯔양을 당황하게 하는 일이 벌어졌다. 벌레들이 나타나자 쯔양은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쯔양은 "잘 할 수 있을까?"라며 걱정했다.
결국 쯔양은 야외 먹방을 포기했다. 그는 카메라만 챙겨 집 안으로 들어갔다.



팬들이 라면을 갖고 오라고 하자 벌레가 무서웠던 쯔양은 토시를 하고 모자를 쓴 후 라면을 챙기러 갔다.
라면이 불었지만 쯔양은 집안에서 라면을 먹으며 먹방을 끝냈다. 그는 벌레를 싫어한다며 1달간 욕지도에서 살 것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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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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