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네…” 연 매출 600억·250만 유튜버 도티 집 수준 '이 정도'였다 (영상)

2020-07-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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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600억' 도티 집 습격한 현주엽
250만 유튜버 '역사의 현장' 최초로 공개돼

연 매출 600억 250만 유튜버 도티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유튜버에 도전한 농구 감독 겸 스포츠 해설가 현주엽 일상이 그려졌다. 그는 샌드박스 대표이자 유명 크리에이터 도티 집을 습격했다.

도티는 "여기 왜 오셨냐"며 당황했다. 스튜디오에서 그는 "그냥 밀고 들어오시는데 너무 무섭더라"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하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하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최초로 공개된 도티 집에는 100만 유튜버에게만 주어지는 골드 버튼과 다양한 위촉장, 표창장, 트로피 등이 자랑스레 진열돼 있었다.

도티 작업실이자 촬영 공간, 침실도 공개됐다.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공간에 모두가 감탄했다. 가로 또는 세로 등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TV와 레트로 오락기까지 존재했다.

앞서 방송에서 도티는 "연 매출이 얼마나 되냐"는 현주엽 질문에 "작년에 600억 원이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곰TV,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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