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몬스따 따블…” 명랑핫도그에서 역대급 '괴물 핫도그' 나왔다 (사진 7장)

2020-07-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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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핫도그 신메뉴 '몬스따따블 핫도그' 화제
시즌 한정 판매…총 6가지 푸짐한 재료 들어가

명랑핫도그 신메뉴 때문에 난리가 났다. 네티즌들은 진짜 맛있겠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명랑핫도그는 신메뉴 '몬스따 따블 핫도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몬스따 따블 핫도그'는 명랑핫도그가 기존 메뉴 '따따블 치즈 핫도그'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시즌 한정 제품이다.

명랑핫도그는 홈페이지에서 "따따블 치즈 핫도그의 화려한 진화. 할라피뇨 소시지로 느끼함을 없애고 바삭바삭 감자 토핑까지 한가득. 맛도 크기도 몬스터"라며 '몬스따 따블 핫도그'를 설명했다.

'몬스따 따블 핫도그'는 모짜렐라치즈, 체다치즈, 엔젤헤어치즈로 치즈의 풍미를 살렸다. 동시에 느끼함을 잡아줄 할라피뇨 소시지를 넣었다. 총 6가지 재료가 들어가 이름처럼 '몬스터급' 크기를 자랑한다.

'몬스따 따블 핫도그'는 많은 소비자들이 맛볼 수 있도록 '착한 가격' 2900원에 판매한다.

명랑핫도그는 "총 6가지 재료가 들어간 '몬스따 따블 핫도그'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명랑핫도그에서 출시한 핫도그 식재료들로 만들어진 엄청난 크기의 핫도그이다. 핫도그가 단순히 간식이라는 인식을 넘어 고객들의 배부른 한끼 마음까지 풍요로울 수 있는 한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늘뭐먹지?'도 인스타그램에 지난 17일 "20일부터 판매한다는 띵랑핫도그 괴물 신상. 있는 토핑 다 때려 넣었단다. 뻥 안치고 들고 있으면 팔 아픔"이라고 '몬스따 따블 핫도그'를 설명했다.

명랑핫도그 홈페이지와 '오늘뭐먹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몬스따 따블 핫도그' 사진이다.

이하 명랑핫도그 홈페이지
이하 명랑핫도그 홈페이지
이하 '오늘뭐먹지?' 인스타그램
이하 '오늘뭐먹지?' 인스타그램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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