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건 아니지…” 이민영 어머니가 작정하고 글 하나를 공개했다
2020-07-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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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온 내용
'진짜 이건 아니지'

유튜버 송대익 씨의 '피나치공' 주작 사건 이후 논란이 잠잠해진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 이민영 씨 어머니가 글 하나를 남겨 주목받고 있다.
24일 새벽 이민영 씨 어머니는 인스타그램에 현재 상황에 일침을 가하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은 별다른 사진 없이 검정 배경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이민영 씨 어머니는 "진짜 이건 아니쥐~~내 때는 이런 게 없어서 몰랐는데..."라며 "'카더라? 정말이야? 역시?'"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너희들이 민영이 하고 말 섞은 적 있니? 민영이 서울에 홀로 있을 때, 편의점이나 병원이나 민영이 하고 관여 있는 사람들이 다 칭찬하는 것은 왜일까?"라며 "너희가 함부러 할 사람이 아니다 이 말이야"라고 덧붙였다.
이 씨 어머니는 "비열한 부계(정)말고 정식으로 댓글 달아봐"라며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송대익 씨 주작 논란이 있기 전부터 이민영 씨는 악플러, 스토커 등으로부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최근 논란 이후 악성 댓글, 메시지 등으로부터 더 큰 정신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송대익, 이민영 씨는 SNS·유튜브 활동 등을 모두 중단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