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와 이별"…'핱시2' 김현우, 안타까운 소식 전한 후 근황 공개했다

'하트시그널 시즌2' 출신 김현우 씨가 가게 폐업 선언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김현우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 있는 김현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흰색 셔츠에 비슷한 톤의 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넓은 어깨와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김현우 씨는 지난달 8일 "경리단 메시야는 다가올 8월 2일 일요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며 "2011년 첫 영업을 시작으로 2020년 지금까지 많은 추억과 좋은 사람들이 함께한 공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레 영업 종료를 결정한 것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정말 긴 시간을 고민하고 생각해보며 내린 결정이다"라고 알린 바 있다.

김현우 씨는 2019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오영주, 임현주 씨와 삼각관계를 형성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여러 번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누리꾼의 뭇매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