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남친 사진 올렸던 미성년자 래퍼, '여행 영상' 소환됐다

2020-07-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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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고 일본어과 재학 중
하선호, 제주도 여행 영상 눈길

남자친구와 스킨십 사진을 올렸다 '빛삭'한 래퍼의 또 다른 근황이 화제다.

이하 하선호 양 인스타그램
이하 하선호 양 인스타그램
지난 6월 4일 공개된 사진
지난 6월 4일 공개된 사진

래퍼 Sandy(하선호·18)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행 영상을 올렸다. 잔뜩 들떠 제주도 곳곳을 구경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하선호'
유튜브 '하선호'

특히 눈에 띈 점이 있다. 바로 하선호 양 옷이다. 그가 입은 파스텔톤 무지개 디자인 티셔츠가 관심을 끌었다. 커플티로 추정되는 옷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 양이 직접 파는 옷이다.

샌디비치몰 공식 인스타그램
샌디비치몰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24일 하 양은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포즈와 설명을 통해 커플로 볼 수밖에 없었고 이후 그는 사진을 빠르게 지웠다. 댓글 창도 닫았다.

이하 하선호 양 인스타그램
이하 하선호 양 인스타그램

하지만 하 양이 미성년자인데 상대 남성은 20대 후반이란 점, 과감한 스킨십 추정 자세 때문에 논란이 일었다. 하 양은 서울외고 일본어과에 재학 중이다. 그는 Mnet '고등래퍼2'에 출연해 유명해졌다.

유튜브 '하선호'
유튜브 '하선호'
유튜브, '하선호'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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