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 방송” '마마'에게 큰소리 친 진화…제작진에게 '질타' 쏟아졌다

2020-07-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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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을 위해 자극적으로 연출한다고 지적
“매번 다투는 연출”, “이 집은 맨날 일촉즉발”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마마에게 큰소리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제작진에게 쓴소리를 쏟아냈다.

이하 TV조선 '아내의 맛'
이하 TV조선 '아내의 맛'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진화 부부는 시어머니 마마와 시어머니 친구들을 모시고 청계산 나들이를 한 후 집으로 돌아와 생일파티를 했다.

이날 좋은 분위기 속에서 생일파티가 진행됐지만, 한정식을 먹던 마마가 술을 먹자 이내 진화는 화를 버럭 냈다. 마마는 "이제 술을 가져와라"라고 말했고, 진화는 "술은 안된다"며 답했다.

그러나 마마는 생일파티 내내 몰래 술을 마셨고, 진화는 "의사가 안 된다고 했다. 여기 있으려면 내 말을 들어라. 내가 보호자다"며 "중국 가버리세요"라고 언성을 높였다

마마는 "못 갈 줄 아니?"라며 더욱 화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제작진들 그만 좀 하세요", "매번 다투는 연출", "이 집은 맨날 일촉즉발", "자연스럽지 못하고 설정 같지", "주작 방송 좀 그만해요", "이 집만 매주 자극적인 설정 보여주는 거 지겹다"라며 제작진이 시청률을 위해 자극적으로 연출한다고 지적했다.

이하 네이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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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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