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트월킹입니다” 퀸와사비 만난 DJ 소다 근황 (영상)

DJ 소다가 트월킹에 도전했다. 선생님은 트월킹 장인 퀸 와사비였다.

지난달 30일 DJ 소다는 인스타그램에 퀸 와사비와 함께 찍은 트월킹 영상을 올렸다. 두 사람은 퀸 와사비의 중독성 넘치는 싱글 '안녕, 쟈기?'에 맞춰 트월킹을 선보였다.

DJ 소다는 작고 귀여운 트월킹에 독특한 코믹 댄스를 더해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그는 "첫 번째 트월킹"이라고 글을 남겼다. 퀸 와사비도 하트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뛰어난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던 DJ 소다는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DJ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마이애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에서 아시아 여성 최초로 메인 스테이지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에는 사랑의 감정을 두 별에 빗대어 노래한 퓨처 베이스 기반 싱글 '슈팅 스타'를 발매,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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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 첫번째 트월킹!! #안녕쟈기 랑???? My first twerking with @queenwasabii_official ???????? #안녕쟈기챌린지 #퀸와사비 #dj소다

DJ SODA OFFICIAL ????????(@deejaysod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7월 29 12:52오전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