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주고 사고…” 상근 복무한 철구, 군대 있던 시절 부조리 전부 털어놨다 (영상)
2020-08-0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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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 복무 시절 부조리 고백
위병소 근무를 돈 주고 사고 팔았다
철구가 상근 복무 시절에 있었던 부조리를 고백했다.

6일 유튜브 채널 '택신TV'에서 '폐급병사들의 리얼 군대썰'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임 스타크래프트 BJ 철구, 염보성, 김윤중, 김택용이 군대에 있었던 이야기를 풀며 합방을 진행했다.
철구는 "우리 부대에 상근들이 위병소를 섰다"며 "위병소 근무를 돈을 주고 사고팔았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했다.
철구는 "내가 들어올 때 그게(부조리) 심했다"며 "중대장이 전부 다 물갈이 쳤다"고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택용은 "경험담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철구는 손사래를 치며 "아닙니다. 저는 안 했습니다"라고 답했다.
철구는 "지금은 없지만 내가 군대에 있을 (초반) 당시에는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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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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