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브랜드 냥품멍품, ‘세계 고양이의 날’ 맞아 프로모션 진행
2020-08-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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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증명사진·굿즈 제작 가능한 패키지 선보여
고양이 관련 제품 저렴한 가격에 판매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냥품멍품’이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세계 고양이의 날은 매년 8월 8일로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인정하기 위해 세계동물복지기금(IFAW)과 여러 동물단체가 모여 제정한 기념일이다.

냥품멍품은 ‘고양이의 날’을 기념해 고양이 제품 구매 시 집에서 간편하게 반려묘의 증명사진과 굿즈를 제작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는 반려묘와 추억을 기록하고자 스튜디오나 사진관을 방문하고 싶지만, 코로나19의 여파와 궂은 날씨로 인해 망설이고 있는 집사들을 위해 기획됐다.

패키지는 증명사진, 스티커, 원본 파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 증명사진 사이즈인 A 타입과, 정사각 비율인 B 타입 중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도 반려묘 증명사진과 굿즈를 만들어주던 ‘두부네 사진관’과 함께 콜라보로 진행되는 만큼 사진 합성부터 리터칭 기능까지 가능하다.

또 냥품멍품은 고양이 관련 제품을 45%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신제품 ‘뒷발 팡팡 부스터’부터 ‘캣닢과 마따따비 스프레이’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평소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고양이의 시각, 청각, 촉각을 자극하는 ‘냥냥펀치토이볼’은 오뚝이 형태의 장난감으로 360도 자동 회전이 가능하다. 깃털, 방울 등 고양이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부품이 함께 움직여 집에 고양이를 혼자 두는 시간이 많은 집사들에게 유용하다.
행사와 동시에 신규 고객들에게 강아지 덴탈 간식 ‘맛있츄’와 고양이 영양간식 ‘헤어볼 짜요’ 맛보기 제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냥품멍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